2025년 국내 캠핑카 개조업체 매출 Top 10을 가격·특징·추천 고객층으로 분석했습니다. 표·체크리스트·외부 링크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내게 맞는 개조 파트너를 찾으세요.

“캠핑카 개조, 어디에 맡겨야 할까?”
주말마다 전시장을 찾지만 정작 계약서 앞에선 발이 묶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업체마다 ‘맞춤 제작’과 ‘프리미엄 옵션’을 외치지만, 실상은 가격 정보와 매출 규모가 불투명해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선택 장벽을 낮춰 줄 해법
올해 공개된 Soonwidot RV 리포트와 주요 커뮤니티 거래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매출 기준 상위 10개 업체를 추려 보았습니다. 여기에 가격대·장단점·추천 타겟층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내 예산에 맞는 리스트’를 제시합니다.
분석 근거 – 데이터와 현장 후기
매출은 국세청 전자공시, 옵션·AS 평가는 ‘차박캠퍼 매거진’(2025 4월호)의 실사용 설문 312건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업체별 쇼룸 방문기와 동호회 시승 후기를 교차 검증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TOP 10 캠핑카 개조업체 한눈에 보기
| 1 | 트레블디자인 | 5 000↑ | 프리미엄 인테리어 | 초기 비용 부담 | 감성·럭셔리 중시 |
| 2 | 인사이드카 | 4 000–8 000 | 공간 효율 | 지점 수 적음 | 실용·가성비 |
| 3 | 예스알브이 | 5 000–9 000 | 안전 설계 | 디자인 평범 | 가족 여행 |
| 4 | D&Co | 6 000–1 억 | 트렌디 옵션 | 옵션 가격 급등 | 20‑30대 |
| 5 | 캠핑카시대 | 3 000–6 000 | 입문 가격 | 디자인 제한 | 첫 캠핑카 |
| 6 | 캠핑캠퍼 | 3 000–7 000 | 모듈 변환 | 적재 한계 | 소형·초보 |
| 7 | FNS 플러스 | 4 000–9 000 | 전기·태양광 | 실내 마감 보통 | 오프그리드 |
| 8 | 캠핑기업 | 4 500–8 500 | 대량 제작 | 커스텀 제약 | 법인·단체 |
| 9 | 더밴더 | 5 500–9 500 | 전기 특화 | 납기 길어짐 | 전기 민감층 |
| 10 | 밴텍디엔씨 | 6 000–1 억 | 풀옵션 패밀리 | 높은 총액 | 대가족 |
출처 : Soonwidot RV Report (2025), 캠핑카포럼 거래 게시판.

디자인인가, 전기 시스템인가
많은 분들이 ‘가죽 통 시트’ 같은 시각적 요소에 매력을 느낍니다. 하지만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리튬 배터리 용량, 인덕션 대응 인버터 같은 보이지 않는 사양이 재구매 의향을 32 % 높였습니다.
가격은 시즌마다 달라진다
1–2월 비수기 계약서는 평균 7 % 할인과 어닝·리튬 업그레이드가 포함됐습니다. 반대로 6–8월 성수기는 할인율이 3 %로 줄고, 옵션 비용이 추가되는 경향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옵션 비교표
| 리튬 배터리 | 400 Ah 기본 | 300 Ah 옵션 | 600 Ah 기본 |
| 태양광 패널 | 400 W 옵션 | 300 W 옵션 | 600 W 기본 |
| ISO FIX 좌석 | 전 좌석 가능 | 2열만 가능 | 선택 불가 |
현장 방문 체크리스트
- 실링 마감 : 루프‑월 이음 실리콘 균열 여부
- 배선 : 메인 차단기 열화, 배터리 밸런서 LED 경고
- 구조 변경 서류 : 제작증·승인서 원본 대조
예상 밖의 함정
평균 800만 원을 절약했다는 캠핑기업 이용자 A씨는 “완성 후 대용량 인버터 추가 비용이 더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옵션을 제외하면 오히려 비싸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선택 기준
- 예산 6 천만 원 이하 : 캠핑카시대, 캠핑캠퍼
- 태양광·전기 자립 : FNS 플러스, 더밴더
- 디자인 완성도 : 트레블디자인, D&Co
마지막 결정 앞에서
계약 전 시승은 최소 15 km, 노면이 다른 구간을 포함해야 진동·내장재 잡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 옵션은 시동 정지 상태에서 30분간 부하 테스트를 권합니다.
실사용자 후기 기반 현실 팁 & 놓치기 쉬운 관전 포인트
초보자가 가장 많이 놓치는 선택 실수는 ‘디자인’과 ‘생활성’의 경계선입니다.
내부 가구의 마감, 조명 배치, 시트 컬러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캠핑 중엔 3가지 요소에서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실내 정리 수납 공간, 온수 수압, 전기 소비 효율입니다.
예를 들어, ‘트레블디자인’의 인테리어는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지만,
400Ah 배터리 기준으로는 에어컨과 인덕션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유저 ‘J캠퍼’는 "샤워 중 전자레인지 켜자 배터리 경고음이 울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옵션 선택 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
옵션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운영 전력’에 따라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FNS플러스는 600Ah + 600W 태양광이 기본인데,
이 구성은 장거리 여행보다 오프그리드 2박 이상 캠퍼에게 최적입니다.
반면 인사이드카는 실용 위주 구성으로 냉장고/충전 위주 단기차박에 효율적입니다.
또한 ‘인덕션을 쓸 수 있다’는 말만 믿고 고출력 인덕션을 설치했지만,
배터리 과방전·인버터 과열로 인한 수명 단축을 겪는 사례가 많습니다.
300W 이상의 조리기기 사용자는 무조건 600Ah 이상 + 고효율 인버터 조건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조 계약 전 가장 많이 묻는 질문 TOP3 요약
- “전기 옵션만 나중에 추가하면 되지 않나요?”
→ 오히려 기초 배선이 부족해 전체 재시공 비용이 더 들 수 있습니다. - “비수기 할인은 안전한가요?”
→ 비수기에는 전시차량 재고 출고가 많아 옵션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지인 추천 업체 믿어도 될까요?”
→ 차량 기반(스타렉스, 봉고3 등)이 다르면 동일 업체도 내부 설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인 차량 직접 보고, 똑같은 차종일 때만 참고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결론 – 데이터로 좁히고, 체험으로 확정한다
캠핑카 개조는 ‘희망 사항’이 아닌 생활 공간 설계입니다. 오늘 정리한 매출·가격·후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2~3곳으로 압축한 뒤, 실제 쇼룸 체험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시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 1. 트레블디자인 (Travel Design, 구. 제우스모빌)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328-60 머니핀 - 소규모 사업자의 경영관리, 사업자정보로 간편하게+15굿모닝레터+15틱톡+15Valufe+3인크루트+3YouTube+3
🏠 2. 인사이드카 (insidecar)
-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 (대륭포스트타워6차)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1YouTube+1
🏠 3. 예스알브이 (YES RV)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1563-4 캠닥+12매일신문+12아이팩토리허브+12
🏠 4. 캠핑카시대
- 주소: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1580 YouTube+2YouTube+2YouTube+2
🏠 5. FNS 플러스 (FNS Plus)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1023-6 Yesrv Modoo+13Soonwidot+13이천시청+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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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원준 | 차박 40회 + 데이터 분석러
– 한국캠핑협회 ‘차박 안전 세미나’ 강연 2회
– EV·캠핑 현장 경험과 리서치 데이터를 결합한 콘텐츠 제작
– 문의 : junnygo54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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